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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결정: NFT, 시장 및 룰 메이커

 

                                                                       출처: ledgerinsights

 

 

NFT가 우리 삶에 들어온 이후로 이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 1년 동안, 질문은  NFT가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  (또는 그들이 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이 엇갈렸지만, 적어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질문을 받았을 때 NFT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 진행 상황은 전혀 나쁘지 않다. 하지만 NFT가 대중화된 개념이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대량화의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NFT 거래를 위한 새롭고 더 큰 시장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픈씨(OpenSea)는 220만 명의 거래자와 현재까지 총 316억 7천만 거래량을 보유한 업계 선두의 NFT 시장이다. 물론 그 순위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블록체인에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다른 주요 시장은 솔라나와 이더리움에서 거래되는 매직에덴(Magic Eden)이다. 역대 통계에 따르면 매직에덴 역시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와 17억 7천만 이상의 볼륨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인 평가를 살펴보면 오픈씨는 더 큰 규모의 더 큰 예산 거래를 호스팅하는 반면 매직에덴은 상대적으로 저예산 거래를 호스팅한다. 즉, 매직에덴은 적은 수의 체인에서 거래되더라도 오픈씨와 엄청난 거래량 차이는 없다.

 

우리가 말했듯이, 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장 외에도 NFT 시장에는 성장을 위한 몇 가지 경로가 있다. 그렇다면, NFT의 미래에 대해 중요한 문제: 그들이 Web2로 이동할 것인가, 아니면 감소시키는 대가로 Web3에서 저항할 것인가?

 

이 기사에서는 애플의 NFT 정책부터 살펴보겠다. 우리는 질문을 할 것이지만, 또한 몇 가지 분석을 할 것이다.

 

                                           출처: Dado Ruvic/Illustration/File Photo/Reuters

 

 

애플은 9월 말 앱스토어에서 NFT 거래를 허용하지만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이 수수료가 2%-3% 사이이므로 NFT 시장과 개발자는 높은 수수료를 지원하지 않다. 첫 번째 격한 반응은 Epic Games의 CEO인 Tim Sweeney에게서 나왔다. 그는 "기괴할 정도로 비싸다"며 " 애플을 멈춰야 한다" 며 개발도상국 애플의 입장을 비판했다.

 

애플의 이러한 결정은 일반적으로 개발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언뜻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상황의 장단점을 말할 수 있다.

 
 

장점:

 

  •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웹2에서 웹3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었다. 시장에서 가장 큰 권위자 중 하나인 애플은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NFT 및 기타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가 대중에게 다가가려면 어느 시점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구글과 같은 거대 시장 기업들과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반면 애플은 이 점에서 원하는 광범위한 시장을 제공할 수 있다. NFT 프로젝트가 현재 자체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상당히 큰 사용자 기반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웹3 기반 CEO인 Gabriel Leydon도 자신의 트윗에서 이것에 주목했다: "10억 이상의 플레이어를 온보딩하는 모든 모바일 게임에 ETH 지갑을 넣습니다!"

 

  • 사용자를 설득하는 애플의 능력은 매우 높다. 이에 대한 예는 애플이 스마트폰에서 헤드폰 잭을 제거하거나 더 이상 전원 어댑터와 헤드폰을 박스에 제공하지 않는 것인데, 이는 사용자들이 받아들인 것이다. 그래서 애플은 매우 충성도가 높은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애플과 사용자 간의 이러한 연결은 대중이 NFT를 수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이점이 될 수 있다.

 

  • NFT와 블록체인 시장이 직면한 가장 두드러진 문제 중 하나는 규제 문제이다. 물론 애플 규모의 대형 브랜드는 잘 확립된 규제 시스템을 통해 이 시장에 진입할 것이다. 이것은 NFT에 대한 의심스러운 태도를 바꾸고 NFT에 대한 합법성에 대한 인식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애플은 규제 및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진지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 애플이 이 분야에 진출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도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일반적인 정책처럼 이런 전위적인 프로젝트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과감히 NFT의 주도권을 잡았다. 애플의 이러한 태도는 소프트웨어 집약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조금 더 온건한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결과적으로 경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는 NFT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

 

단점:

 

  • 물론 첫 번째 현저한 부정적인 측면은 상대적으로 높은 30%의 수수료이다. 이로 인해 인기 있는 NFT 시장은 이 단계에서 앱스토어를 선호하지 않게 만든다.

 

  • 또 다른 하나는 오직 법정화폐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NFT 시장의 부정적인 태도를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인 암호화폐와 애플 사이에 거리를 둔다는 것을 뜻한다.

 

  • 이러한 애플의 움직임은 웹3에 대한 독점 정책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애플은 NFT 시장에 룰 메이커로 진입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상황은 자연스럽게 블록체인의 등장 이유이자 원리인 탈중앙화와 배치된다.

 

  • 애플이 포괄적인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NFT 시장에 진입하는 시나리오에서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NFT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이고 NFT를 거래하고 싶다고 가정한다. 이 경우 애플 사용자이든 아니든 기존 시장을 잘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 브랜드가 제공하는 NFT 시장은 그 브랜드의 거대함으로 인해 더 매력적이고 안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것은 다른 시장의 사용 감소와 애플의 독점을 위한 길을 열어준다.

 

                                                                 사진: Zhiyue, Unsplash

 

이러한 측면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애플과 통합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애플의 태도에는 이해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

 

시가 총액이 2조 달러가 넘는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아직 완전히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사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며, 이 단계에서 애플은 주법에 법적 문제가 있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높은 30%의 수수료는 NFT 시장이 언젠가는 거대 웹2 회사와 협력해야 한다는 애플의 인식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애플을 이용하고 싶다면 비용이 있어야 한다 ”고 말하며, 네, “ 비용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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